부산 대중교통 양대 축인 시내버스(수송분담률 18.8%) 전면 파업에 따라 지하철(19%)로 더 많은 사람이 몰린 탓에 이날 서면역 혼잡 시간은 평소보다 30분가량 앞당겨졌고, 혼잡도는 * 평소의 두 세배에 달했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부산 ”버스파업 처음, 출근 지옥”…지하철 없는 창원 ”택시 등교” [르포] | 중앙일보
이는 147개 노선으로 부산 곳곳을 잇는 시내버스 2517대가 전면 파업에 돌입한 첫날 ‘출근전쟁’이 벌어진 부산 지하철 풍경이다. 부산 대중교통 양대 축인 시내버스(수송분담률 18.8%) 전면 파업에 따라 지하철(19%)로 더 많은 사람이 몰린 탓에 이날 서면역 혼잡 시간은 평소보다 30분가량 앞당겨졌고, 혼잡도는 * 평소의 두 세배에 달했다. 이날 창원의 각 버스정류장에는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버스운행 안내’,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비상운행 시간표’라는 제목의 A4 용지 두 장이 붙어 있었다.
출처 :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