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겨울철을 맞아 시내버스 주요 승강장에 대한 방한텐트 설치 및 편의시설 일제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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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강장 ‘따뜻하게’ 전주시, 방한 텐트 설치
전주시는 겨울철을 맞아 시내버스 주요 승강장에 대한 방한텐트 설치 및 편의시설 일제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전주지역 51개 시내버스 승강장에 방한텐트를 설치하고, 기설치된 624개 탄소 냉온열의자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확보해 추진된다.한편 전주지역 버스승강장에 설치된 탄소 냉온열의자의 경우 외부 기온이 18도 이하로 떨어질 때 자동으로 작동되며, 추운 겨울철 시민들이 따뜻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의자 표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