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처음 도입한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 시스템인 ‘태그리스’ 호환 확대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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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요금 비접촉 결제 ‘태그리스’ 수도권 호환 장기화되나
경기도가 처음 도입한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 시스템인 ‘태그리스’ 호환 확대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태그리스 호환 협의 주체가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3개 광역지자체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통합운영 협의체’로 넘어가서다.7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국토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요청에 따라 수도권 태그리스 호환 협의체가 ‘통합운영 협의체’로 확대됐다. 각 지역 교통공사 및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철도기술연구원 등이 포함됐다고 전해진다.통합운영 협의체는 태그리스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앞서 수도권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