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업계가 기존 개인 고객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기업·기관 대상 B2B로 전략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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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업계, 데이터 기반 사업 강화...B2B로 활로 모색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모빌리티 업계가 기존 개인 고객 중심 서비스에서 벗어나 기업·기관 대상 B2B로 전략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일환으로 티맵모빌리티, 쏘카 등이 자사가 보유한 방대한 이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 및 기업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최근 모빌리티 기업들이 ‘데이터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B2B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은 티맵모빌리티와 쏘카다. 양사가 확보한 사용자 풀은 전체 산업군 중에서도 순위권이다. 티맵모빌리티 플랫폼 TMAP 누적 가입자 수는 2000만명을 돌파했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s://www.digita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