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서창동과 서울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6439 노선의 면허 만료일이 도래한 가운데 인천지역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이 지연되면서 자칫 해당 노선이 폐선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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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만료 두 달 남은 ‘서창발 M버스’ 폐선 우려
인천 남동구 서창동과 서울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6439 노선의 면허 만료일이 도래한 가운데 인천지역 광역버스 준공영제 도입이 지연되면서 자칫 해당 노선이 폐선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23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M6439 노선의 면허 기간은 오는 8월19일까지다.M6439는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남동구 서창동 등 인천지역 정류장 7개소를 거쳐 서울 역삼역으로 향하는 노선이다.그러나 이 노선을 운영 중인 신동아교통 합자회사는 매년 수억원 적자로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인천시와 남동구로부터 적자손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