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마을버스 운영업체들이 ‘마을버스가 사라진다’는 현수막을 버스에 붙이고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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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를 살려주세요”
광주시 마을버스 운영업체들이 ‘마을버스가 사라진다’는 현수막을 버스에 붙이고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광주시 5개 마을버스 운영업체(나라교통, 나라버스, 광남운수, 석봉운수, 광산버스)는 최근 마을버스에 ‘시·구 공동분담으로 마을버스를 지원해 달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각 버스에 게시했다. 이들 업체는 광주 마을버스가 지속적인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으나 지자체 지원이 끊겨 운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광주시에서 재정 문제로 마을버스를 시내버스처럼 …
출처 : 광주일보(http://www.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