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운행하는 동·서양산 직행버스 5000번 신규노선의 정차역과 시간표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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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산 직행버스, 물금역 KTX 연계 미흡
오는 17일부터 운행하는 동·서양산 직행버스 5000번 신규노선의 정차역과 시간표가 확정됐다. 당초 발표보다 6개 정차역을 줄이면서 ‘1시간 이내 빠른 연결’을 강조했다. 하지만 출고 지연으로 2대의 버스가 하루 8회만 운행하면서 당초 계획했던 물금역 KTX 연계 등도 당분간은 반쪽에 그칠 전망이다.양산시는 지난 10일 동·서양산 직행좌석 5000번 신설을 확정했다고 밝힌데 이어 11일에는 신설노선의 정차역과 시간표를 최종 확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5000번의 정차역과 노선 가안에서는 시종점을 제외하고 평시간대는 15개 정차
출처 : 양산신문(http://www.yangsa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