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통공사 임산부 이용하기 좋은 교통 환경 제공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교통공사가 25일 저출생·지역 소멸 문제에 지속적인 활동 방안 모색을 위한 인구 대책 특별 위원회를 개최하고, 임산부가 이용하기 좋은 교통 환경 제공과 가족 단위 도시철도 가족 문화 행사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전동차 84량에 모두 168석 임산부 배려석의 핑크 라이트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과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또 공사에서 임산부 이동 지원 시스템 ‘무브 메이트’ 서비스로 대기 없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2만원 한도의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공사는 많은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