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200명의 체험단을 구성, 도시철도 시청역·반석역에 ‘태그리스(Tagless) 시스템’ 을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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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도시철도 태그없이 결제
대전교통공사가 200명의 체험단을 구성, 도시철도 시청역·반석역에 ‘태그리스(Tagless) 시스템’ 을 시범 운영한다.태그리스 시스템은 지하철 이용시 태그를 하지 않아도 운임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을 손에 들거나 화면을 켜지 않아도 태그리스 기능만 켜져 있으면 운임결제가 가능하다.공사는 지난해 ㈜이동의즐거움과 협약 후 시청역·반석역 개집표기 2대에 태그리스 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이로써 승차권 인식여부, 처리속도, 데이터 정확성을 확인하고 기술 고도화를 통해 내년부터 사업자 선정 절차를 거쳐 모든 역사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