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기후위기 시대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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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 인프라 짱짱 ‘대·자·보 광주’ 기죽어
광주시는 기후위기 시대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로 선언했다. 하지만 이미 2명 중 1명이 승용차를 탈 정도로 자동차 중심 생활이 고착화된 광주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가능할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세종시가 보여주는 교통 정책은 ‘자동차 없이도 편리한’ 도시 구현에 도움이 될 만한 사례여서 광주의 미래상으로 주목된다. 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라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70%를 목표로 삼아 설계됐다. 이에
출처 : 광주드림(http://www.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