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 차고지에서 남양주를 경유, 서울 경동시장을 운행하는 88번 경기버스가 적자를 이유로 다음달 1일부터 내촌면 일대에 대해 운행중단을 결정하자 내촌면 주민들이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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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88번 버스 운행중단… 포천 내촌 주민들 ”차고지도 같이 없애라” 강력 반발
포천시 내촌면 차고지에서 남양주를 경유, 서울 경동시장을 운행하는 88번 경기버스가 적자를 이유로 다음달 1일부터 내촌면 일대에 대해 운행중단을 결정하자 내촌면 주민들이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88번을 운행하지 않을거면 음현리에 있는 차고지도 폐쇄하라며 경기버스를 압박하고 있어 충돌이 예상된다. 5일 포천시 내촌면 주민들과 KD운송그룹(경기버스) 등에 따르면 KD운송그룹은 내촌면 음현리에 수만 ㎡ 면적의 차고지를 두고 면허는 남양주에서 발급받아 운행하고 있다. 현재 88버스는 차고지에서 나오거나 들어가기 전 내촌 시내를 하루
출처 : 중부일보(https://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