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전남 최초로 국산 전기버스 신형 모델를 도입해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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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남 최초로 국산 전기버스 도입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전남 최초로 국산 전기버스 신형 모델를 도입해 운행한다.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교통약자를 위해 올 상반기까지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 14대를 운행하고 있는 가운데 신형 전기 저상버스 10대를 추가 도입해 총 24대로 늘렸다.5일부터 운행에 들어갈 42인승 전기 저상버스는 국내 전기버스 제조업체인 KGM커머셜의 ‘KGC090’ 모델이며 정부 인증 무공해 차량으로 등록된 지 약 2주 만에 나주시가 최초로 도입했다.친환경 전기 저상버스는 차체가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교통약자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