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새해를 ‘교통복지 실현 원년’으로 선포하고 대중교통 취약지 주민들의 이동권을 대폭 강화하고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시책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http://www.gnmaeil.com/news/thumbnail/202412/554723_564460_3822_v150.jpg)
김해 ”새해 교통복지 실현 원년 만든다”
김해시가 새해를 ‘교통복지 실현 원년’으로 선포하고 대중교통 취약지 주민들의 이동권을 대폭 강화하고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시책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읍면 순환버스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K-패스를 기반으로 한 김해시가 비용의 60%를 부담하는 경남 K-패스를 시행한다. 또 김해-부산-양산 대중교통 환승요금을 폐지해 환승요금은 전액 시비로 부담한다.◇읍면 순환버스 순차적 도입= 시는 장유 율하와 부산 지사동, 명지동 일원을 오가는 914번 시내버스를 신설한 데 이어 2025년 상반기 도심과 먼 벽오지 주민들의 지역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