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내 처음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최근 출시 1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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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출시 1년 … 3개월만에 100만장 판매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서울시가 국내 처음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최근 출시 1년을 맞았다.4일 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는 시범사업 3개월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돌파,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유용성을 입증하며 밀리언셀러 정책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도입 초반부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기후동행카드는 현재까지 누적 충전 756만 건, 활성화 카드 수 70만장, 일 평균 사용자 수 60만명이라는 눈에 띄는 기록을 달성했다.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7명 중 1명’은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셈으로 기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