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계도 후 본격 단속… PM 업체에 견인비,보관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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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방치 전동킥보드 4월부터 강제 견인
[시사매거진 박일곤 기자]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오는 4월부터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강제 견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PM은 전동킥보드, 전기이륜평행차, 원동기장치자전거 등으로, 최근 이용 증가로 인해 방치된 기기가 보행 불편과 사고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군은 3월 한 달간 계도 후 4월부터 도로교통법상 정차·주차 금지 구역에 놓인 기기를 집중 견인할 계획이다.견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민원 접수 후 1시간 내 업체가 수거하지 않으면 강제 조치된다.PM 업체에는 견인비 4만
출처 : 시사매거진 (https://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