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을 위해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대폭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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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도 쾌적하게…광명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확대
데이터 분석, 위치 선정 4년 간 매년 5곳씩 설치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을 위해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스마트 버스정류장 구축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25억9000만원을 투입해 매년 5곳씩 스마트 버스정류장 20곳을 설치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라 시는 올해 △광명동 1곳(현진아파트, 완료) △하안동 1곳(아파트형공장, 완료) △소하동 1곳(충현중·광휘고·오리서원) △일직동 2곳(이케아·롯데아울렛광명점 양방향) △철산동 1곳(현충근린공원) 등 6곳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더위·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한 정류장이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폐쇄회로(CC)TV, 비상벨 등 안전 기능 △냉·난방기, 공기정화장치 등 환경 기능 △유무선 충전 의자,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 안내 등 편의기능을 제공해 이용
출처 : 내일신문(https://ww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