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책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시행이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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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기후동행카드’ 불투명, 김포·과천·고양 ‘반쪽’
군포시가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책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지만, 시행이 불투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포시는 인근 안양시의 미참여로 사업 시행이 구조상 불가능한 데다 올해 지방채를 발행하며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서다. 사업에 참여하기로 한 김포·과천·고양시는 지하철에만 혜택을 적용하기로 해 반쪽짜리에 그칠 전망이다. 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7월부터 월 6만원대로 지하철·버스·자전거 등 대중교통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