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진천터미널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승강장에 세워진 103번 버스에 무료 요금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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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깜빡…아 맞다, 버스비 공짜지?”
‘운임 무료(Fare Free)’ 지난 7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진천터미널 시내버스(농어촌버스) 승강장에 세워진 103번 버스에 무료 요금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버스 요금을 내는 단말기 화면도 꺼졌고, 현금을 내고 탑승하는 승객을 위한 요금함, 일명 ‘돈통’도 사라졌다. 103번 버스는 진천터미널을 출발해 40여개의 정류장을 거쳐 음성군 금…
출처 : 경향신문(https://www.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