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현금이나 카드가 없을 시 계좌이체를 이용해 지하철에 탑승하는 방법이 사라진다. 일부 양심 없는 승객들의 부정 승차로 업무 가중 문제가 폭증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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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지하철 타는 법 알려 준다”…썩어버린 양심이 만든 ‘꿀팁’, 결국 - 매일경제
내년부터는 현금이나 카드가 없을 시 계좌이체를 이용해 지하철에 탑승하는 방법이 사라진다. 일부 양심 없는 승객들의 부정 승차로 업무 가중 문제가 폭증해서다. 23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내년 1월 20일부터 계좌이체로 지하철 요금 결제가 불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승객 편의를 고려한 지하철 선승차 후결제가 가능했다. 우선 지하철을 이용한 뒤 하차하는 역에서
출처 : 매일경제(https://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