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교통수단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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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 마련
[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체교통수단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9월 3일 2차 노사 협상이 결렬되면 9월 4일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된다.운행이 중단되는 노선은 2개 업체(명성, 서울여객) 25개 노선으로, 시는 마을버스(79개 노선, 254대)와 비파업 노선 시내버스(고양교통 외 3개 업체, 169개 노선)를 출퇴근 시간대 집중배차 및 증편 운행하고, 예비치를 추가 투입해 지하철, 주요 역을 연계 운행토록 할 계획이다. 또한 관용 버스 및 전세 버스 10대를 긴
출처 : 잡포스트(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