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12월 5일 예정된 철도노조 총파업에 대비해 광역버스 증차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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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수인분당선·서울7호선 파업 임박... 인천시 비상수송대책 마련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김현철 기자│인천시가 12월 5일 예정된 철도노조 총파업에 대비해 광역버스 증차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인천시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파업으로 경인선(인천역~부개역)과 수인분당선(인천역~소래포구역), 서울교통공사 파업으로 서울도시철도 7호선(석남역~까치울역) 운행에 차질이 예상된다고 2일 밝혔다.시는 경인선과 수인분당선을 경유하는 광역버스를 출·퇴근 시간대에 노선별로 3회씩 증회 운행한다. 경인선은 제물포역과 부평역을 지나는 3개 노선, 수인선은 인하대·연수·원인재·논현·숭의역을 경유하는 6개
출처 : 인천투데이(http://www.incheon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