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내년 1월부터 기존 국토부가 운영 중인 K-패스의 지원 혜택을 확대한 ‘경남 K-패스’를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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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K-패스’ 내년 전 시·군 확대
경남도가 내년 1월부터 기존 국토부가 운영 중인 K-패스의 지원 혜택을 확대한 ‘경남 K-패스‘를 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경우, 75세 이상 도민은 교통비 전액을 환급 받는 등 사실상 무료이며 취약계층도 16회분 이상은 전액 환급 받는 등 경남도의 ‘경남 K-패스’ 제도가 도민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이는 국토교통부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K-패스 사업을 경남도가 지역 맞춤형으로 재해석해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사업 추진으로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인근 대도시에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