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서울·인천·코레일(한국철도공사) 등이 지하철 요금 인상안에 합의했으나, 경기도에서 의회 심의 과정 중 차질이 생기며 수도권 도시철도의 요금 인상 시기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기사전문 보러가기

‘경기도-의회 갈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시기 불투명
서울·인천·코레일과 도시철도 운임 150원 올리기로 실무합의 본회의 11개 안건 모두 일괄 보류에 서울시 “경기도 책임론”도 대권 행보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를 견제하는 경기도의회 간 갈등의 불똥이 지하철 요금인상(2월21일자 3면 보도)에 까지 튀었다. 경기도와 서울·인천·코레일(한국철도공사) 등이 지하철 요금 인상안에 합의했으나, 경기도에서 의회 심의 과정 중 차질이 생기며 수도권 도시철도의 요금 인상 시기가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25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를 시행 중인 경기·서울·인천·코레
출처 : 경인일보(https://ww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