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은 강화와 신촌을 오가는 직행 좌석버스 3000번 노선의 2대 증차가 확정돼 오는 7월 중에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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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서울 신촌 오가는 3000번 버스 증차
인천시 강화군은 강화와 신촌을 오가는 직행 좌석버스 3000번 노선의 2대 증차가 확정돼 오는 7월 중에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3000번 버스는 강화에서 서울을 잇는 유일한 광역버스 노선으로, 현재 10대가 운행 중이나 7월부터 12대로 늘어나며, 일일 운행 횟수도 38회에서 45회로 확대된다.이에 따라 배차 간격도 최소 15~30분 수준으로 지금보다 5분가량 단축될 예정이다.구체적인 운행 시작일은 7월 중으로 예정돼 있으며, 확정되는 대로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해당 노선은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