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노인과 청소년, 어린이 버스요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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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노인·청소년·어린이에 버스비 지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노인과 청소년, 어린이 버스요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과 6~18세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서울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하는 방식이다. 분기별 지급상한액은 노인 6만 원, 청소년(13~18세) 4만 원, 어린이(6~12세) 2만 원이다. 매 분기 초에 환급 신청을 하면 본인 명의의 계좌로 환급액이 입금된다. 당초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출처 : 헤럴드경제(https://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