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이용객 중에 SK텔레콤(SKT) 이용자들이 와이파이(Wi-Fi) 서비스 품질이 좋지 않아 이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그 이유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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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하철 와이파이 안 되는 이유 있었다”…SKT, 회선수 대비 중계기 가장 적어
서울 지하철 이용객 중에 SK텔레콤(SKT) 이용자들이 와이파이(Wi-Fi) 서비스 품질이 좋지 않아 이용이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그 이유가 확인됐다. SKT 서울 지하철 중계기 수가 이동통신 회선 수 대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LG유플러스(LGU+)는 가장 적은 이동통신 회선 수에도 중계기를 가장 많이 설치했다.15일 서울열린데이터광장에서 올해 3월 20일 기준 서울 지하철에 설치된 중계기(AP) 현황을 살펴보면 SKT는 1호선부터 8호선까지 1943개 중계기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KT는 1927개, LGU+
출처 : 스트레이트뉴스(https://www.straigh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