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버스 노동조합이 오는 29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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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버스노조, 29일 총파업 예고... 시민 불편 전망
전북지역 버스 노동조합이 오는 29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27일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에 따르면 산하 18개 지부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조합원 파업찬반투표를 일괄 진행했다. 그 결과 조합원 2180명 중 2067명(94.8%)이 투표, 89.3%의 조합원들이 파업에 찬성했다.노조는 지난해 11월7일 교섭 요청을 시작으로 지난 4월 29일까지 7차에 걸쳐 노사 교섭을 진행했지만 결렬됐다. 이후 4월30일 노동쟁의조정신청 후 5월13일과 16일 조정을 진행하고, 연장 후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