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내버스 운행 효율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웅상 4개 동을 통과하던 1137번 울산 시내버스 노선을 외곽 지역인 7호국도 우회도로(자동차전용도로)로 변경하는 조정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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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버스 1137번 웅상 패스에 주민들 반발
울산시가 시내버스 운행 효율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라며 웅상 4개 동을 통과하던 1137번 울산 시내버스 노선을 외곽 지역인 7호국도 우회도로(자동차전용도로)로 변경하는 조정안을 발표했다.이에 웅상발전협의회(이하 웅발협, 회장 이창훈)는 웅상주민들이 1137번 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됐다고 크게 반발하며, 조만간 양산시에 ’1137번 울산 시내버스 임의 노선변경에 대한 원상회복 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웅발협에 따르면 1137번 버스 노선 변경안의 가장 큰 쟁점은, 웅상 지역 4개 동 도심지를 통과하던
출처 : 양산신문(http://www.yangsanilbo.com)